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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2-16 18:33

산울림 단골이에요~

글쓴이 : 김혜민

산울림에 다니게 된지 어느덧 1년이 다되가네요 ...

엄청 지났구나.. 헉...(;)

이번에 강촌 갈일만 4번이 있었는데..

그 4번모두, 산울림 방은 모두 예약상태였구요..

4번모두 갔으면, 산울림에 간것만 10번은 될텐데~ 아, 아쉽네요. 히히^^*

이제서야 뒤늦게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산울림을 못갔을때 갔었던 펜션들..

나쁘신분들은 없었죠 당연히~ㅎ

하지만 조금 불편했다랄까요, 어색했답니다.

물론 저도 산울림 지기님과 그렇게 친한편은 못되지만.

그래도 조금쯤은 편하게 생각하고있답니다. ☞.☜

매번 애같이 구는 모습만 보여드려서.. 쿨럭..

음~ 이번에 취업을해서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덕분에 2박3일 놀던 강촌여행이.. 너무도 촉박한 1박2일 여행이 됬었답니다.

하지만 이번에 휴일을 하루 얻게되어서.. *>_<* 헤헤헤...

토/일 이렇게 연속 쉴수있게되었어요~ >.<!!!

남자친구한테는 돈없어서 못만난다구했는데...

오늘 가서 무조건 시간내라구 협박해야죠~

산울림 펜션 지기님께 가장 고맙고 감사했던것은, 아침일찍 픽업해주셨던일..

남자친구가 너무 바빠서.. 일찍 올라가봐야 하는 상황때문에..

아침 7시에 해주신적도 있으시고.. 정말 작은것 하나하나 감사했었어요.

한번은 밤 늦게가서.. 택시비가 좀 들었었는데, 그것도 깎아주시구..^^*

간만에 새단장을하면서 조금씩 커가고있는 산울림 홈페이지를 구경하다가,

이벤트인가? 그걸보았어요~ 후기나, 사진같은거 올리면 하루 무료숙박?!

저한텐 눈이 번쩍 뜨였던.. 히히-

너무 속보이나요? ^.^;

음!! 뭐, 다음번엔 디카도 챙겨가서, 제대로 사진도 올려봐야겠어요~~

아 참- 이번에는 귀차니즘 남자친구를 설득해서..

남이섬이나 구곡폭포인가? 그곳에 다녀오고싶어요.

이참에 픽업시간이나 찾아봐야겠네요 ㅎ,

매번 전화할때마다, 혜민이에요~ 하면 기억해주시는 지기님~

드디어 다음주에 뵙네요>.< !!!!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