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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2-17 00:22

산울림 단골이에요~

글쓴이 : 산울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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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울림에 다니게 된지 어느덧 1년이 다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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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지났구나..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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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강촌 갈일만 4번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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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4번모두, 산울림 방은 모두 예약상태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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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모두 갔으면, 산울림에 간것만 10번은 될텐데~ 아, 아쉽네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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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서야 뒤늦게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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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울림을 못갔을때 갔었던 펜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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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신분들은 없었죠 당연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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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조금 불편했다랄까요, 어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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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저도 산울림 지기님과 그렇게 친한편은 못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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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조금쯤은 편하게 생각하고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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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애같이 구는 모습만 보여드려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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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이번에 취업을해서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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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2박3일 놀던 강촌여행이.. 너무도 촉박한 1박2일 여행이 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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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번에 휴일을 하루 얻게되어서.. *>_<*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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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일 이렇게 연속 쉴수있게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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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한테는 돈없어서 못만난다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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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가서 무조건 시간내라구 협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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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울림 펜션 지기님께 가장 고맙고 감사했던것은, 아침일찍 픽업해주셨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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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가 너무 바빠서.. 일찍 올라가봐야 하는 상황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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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7시에 해주신적도 있으시고.. 정말 작은것 하나하나 감사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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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은 밤 늦게가서.. 택시비가 좀 들었었는데, 그것도 깎아주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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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새단장을하면서 조금씩 커가고있는 산울림 홈페이지를 구경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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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인가? 그걸보았어요~ 후기나, 사진같은거 올리면 하루 무료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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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한텐 눈이 번쩍 뜨였던..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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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속보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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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뭐, 다음번엔 디카도 챙겨가서, 제대로 사진도 올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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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참- 이번에는 귀차니즘 남자친구를 설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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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섬이나 구곡폭포인가? 그곳에 다녀오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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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참에 픽업시간이나 찾아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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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전화할때마다, 혜민이에요~ 하면 기억해주시는 지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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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다음주에 뵙네요>.< !!!! 기대할께요~
>

혜민씨!!!!!!!!!!!!!!!
이렇게 후기까지남겨 주시고 넘 감사합니다.
강촌에 오시면 잊지 않고 산울림을 기억 해줘서
고맙고,행복 합니다. ^0~
앞으로도 휴식이 필요하실때면 생각나는
편안한 안식처가 되드릴수 있는 펜션이
되겠습니다.
혜민씨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다음주에 만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