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 경포대에서 지내다가 강촌으로 온 커플이요~^^
예약도 못하고 바로 찾아갔었는데 다행히 방있더라고요~
남자친구랑 오렌지방 딱 보자마자 와......................짱이다 계속 이랬었는데~
정말 생각지도 않은 너무너무 이쁜방이었어요!!
낙산이랑 경포대 괜히 있었다 할 정도로 너무 잘있다가 왔어요!

고된 몸을 이끌고 간 강촌이었는데 짐 풀고 신발벗고 방에
딱 앉은순간, 너무 편안해서 잠 오더라구요~ 이쁜방에 편안함까지..!
집 같아서 엄청 편했구요~ 피곤했던 몸이 다시 활기차지더라구요!
그래서 상추랑 꺳잎을 열심히 씻을수 있었죠 ㅋㅋ

집에 올때 남자친구랑 계속 강원도 가지말고 여기 올껄...
하면서 계속 한탄했어요 ㅋㅋ

무엇보다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
너무 친절하셔서 거기있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게 편히 쉬다 가는거겠죠^^
 
올때 명함 하나 받아왔어요!^^
5월이나 6월에 한번 또 갈게요~
저희 단골 하려구요^^
아까 2층방 엄청 궁금했는데~ㅋㅋㅋ다음엔 2층방 예약할게요^^
감사합니당!

아참 ! 고기랑 닭갈비도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