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일찍가는바람에ㅠㅠ신경쓰시게해서죄송해요
그래도 친절하게 전화해주셔서 편히 입실할수있었어요..
남자친구가 많이 아픈바람에 이곳저곳 못돌아다녔지만
그래도 사모님께서 챙겨주신 약때문에
구곡폭포가서 구경도 재밌게하고 바베큐도 너무 맛있게먹을수있었어요
지나가는말로 막걸리 먹고싶다라고 했는데.. ㅠㅠ
막걸리도 주시고.. 정말 그때먹은 막걸리맛은 평생 잊을수없을거에요
둘이서 막걸리 한통 다먹고.. 막걸리 몇통 더 사올까 하고 생각도했었다는..ㅎㅎ
조용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은 팬션 아 지금생각해도 다시가고싶어요
아침에 남이섬도 들려서 지금 잘 도착했답니당~~

다음에도 이쁜모습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