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7-21 21:54
즐거운 시간보내고 왔습니다.
 글쓴이 : 산울림펜션
조회 :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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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
> 말씀안드려도 저희 누군지 아시죠?ㅋㅋ
> 이번에 뵙고 온게 세번째였네요.
> 그동안 잘 지내셨죠?(며칠 안됐지만 ㅋ)
> 항상 밝게 웃으면서 맞아주시고 부족한거 없는지 세심히 살펴주시고
> 매번 고맙습니다.
> 제여자친구가 이번에는 후기 남기라고 여러번 강조해서 이렇게 없는 글재주로
> 조금이나마 써보는겁니다.
> 두번째 뵙고 온후로 오랜만에 뵜었는데 아기들이 많이 컷더라구요
> 따님 이름이 소연이 맞죠? 너무 이쁘더라구요.
> 제 여자친구한테 와서 뭐라고 조잘조잘 하는데 너무 귀엽고 이쁘고...^^
> 다음에 뵈러 갈때는 아기 선물이라도 하나 사가야겠어요^^
> 강촌갈때마다 항상 연락드리겠습니다.
> 이번여름에는 성수기 지나서 휴가가 될거같네요
> 그때 다시 뵙도록 할께요
> 수고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상대씨 ^^
이렇게 후기 남겨주시고 고맙네요
저희딸 이름도 정확히 기억하고 계시네요
처음봤을때보다 엄청컸죠^^
올때마다 항상 즐겁게 지내는것같아서 저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다음에도 또 즐거운 일만 가득한 만남이 되길 빌께요
그리고 두분 항상 예쁜사랑만하세요^^
그럼 우리 조만간에 다시 또 만날날을 기약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