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2-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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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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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수우기~
 조회 :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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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여!!
저 누군지 기억해주실려나...?? 7일토욜 저녘에 밤늦게 찾아갓던 복숭아 자두 방2개
묵었던 손님이었는데여 ㅎㅎ
그날이 저희 기념일이어서 간거였는데 편한펜션과 편하게 맞이해주신 펜션지기님 덕분에
너무너무 기억에남고 즐겁게 보내고 온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여~
새벽 다되어가는시간에 고기구어먹고 귀신얘기도해주시고 재밌었습니다~~
제가 한번도 어딜 당기면서 이렇게 후기를 남긴적이 없었는데 잘해주신게 기억에 남아
안쓸수가 없더라구요~^^
아! 글고 오토바이도 저렴하게 타고 놀수있어서 좋았답니당!!
언젠가 일상을 벗어나고싶을때.. 강촌이 생각나면은 산울림방문할께요
그때도 기억해주시고 맞아주실꺼죠? ㅎㅎ
그럼 번창하는 산울림되시구요~ 담에뵐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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