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부산아가씨들을 기억하시는지요, 친구가 펜션 홈페이지에 사진이 올라왔는데, 창피하다길래, 보러 들어왔다가 글 한자 남깁니다.^^ 그런데, 사진이,,,, 진심으로 참 창피하긴 합니다.^^ 너무 이쁜 방을 보고 한번, 사장님과 사모님의 상냥하신 말투에 또 한번, 친절히 챙겨주시는 모습에 또 한번, 그렇게 세번을 감동받고, 돌아왔습니다. 아주 피곤한 여행이였지만, 펜션에서의 1박2일이 선명하게 저의 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저는 한달 후면 여기를 떠나겠지만, 돌아오면 꼭 다시 한번은 다시 이곳 산울림 펜션에 오고 싶습니다. 그떄도 부산아가씨들을 꼭 기억 해주셔야되요, 떠나기전 정말 좋은 추억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날이 번창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____^
작성일 : 09-02-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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