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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 > 저희 6월16일날 갔었던 커플인데 기억하실려나??? > 너무 너무 좋은 시간 보내고 왔는데 이제서야 후기 남기네요 > 두분모두 너무 좋은 인상이셨는데 이해해주시겠죠???ㅋㅋㅋ > > 저희가 어렵게 회사에 월차내고 놀러간거였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을 > 보내다 와서 아직도 여운이 남아요 ^^ > 출발하면서도 어떤곳일까 하고 내심 기대많이 갔었는데 도착후에 펜션 보는순간 > 한번 놀라고 방에 들어가서 또 한번 놀라고 @@ > 스쿠터 타려고 했더니 사장님께서 대여샵 전화해주셔서 픽업도 해주시고 가격도 > 물론 저렴하게 해주셔서 새삼 사장님께 고마움 느꼈구요 ^^ > 밤에 숯불구이 해먹을때 시원한 바람맞으면서 테라스에서 먹을수있어서 또 좋았구요 > >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남자친구에게 칭찬 들었어요 *^^* >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펜션을 어떻게 찾았냐고 저보구 재간둥이라고...ㅋㅋ > 남자친구가 이번여름 휴가에 또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저도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 > 이번에 가면 수영장에서 꼭 물놀이 할께요 > 지난번엔 수영장이 있는줄 모르고 가서 옷가지를 준비 못했거든요 > > 두분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인상도 좋으셔서 기분도 좋았어요 > 참 애기들도 잘있죠??? 애기들이 너무 이뻐서 지금도 기억나요 ^^ > 어쩜 그렇게 눈도 크고 이쁘게 생겼는지... 남자친구가 사장님네 애기같은 아이를 > 낳아야 한다면서 저한테 은근히 압박을...ㅋㅋㅋ > > 아무튼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와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 > 저희 8월에 휴가때 다시 한번 찾아뵙도록 할께요 > 그때까지 두분모두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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